안녕하십니까
건의에 따른 불이익이 우려되어 익명 남깁니다.
2차예방교육 강의시연 추가접수에 대한 공정성에 대해 문의드립니다.
1차로 지원 당시에도 분명하게 ※ 기관 경과 후 도착한 메일은 평가대상에서 제외됨으로 공지하였는데,
추가접수 문의가 많다고 하여 2차로 추가 접수를 받는게 과연 공정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 제기드립니다.
차라리 1차, 2차 나누어서 지원을 받되 각 지원자 풀 안에서 선발, 발표하는 것이면 이해가 갑니다.
하지만 1차때 접수된 인원과 선발할 인원이 전혀 공지되지 않은 상황에서
추가접수 문의가 많다는 이유로 2차지원을 추가로 열어
1차 지원자와 섞어서 그 안에서 경쟁하여 선발하는 방법은 공정성에 대한 심각한 의문이 제기됩니다.
혹여나 선발하기로 한 내정자가 1차에 지원하지 못해서 2차 지원을 열어주어
1차+2차를 섞어서 선발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생깁니다.
그게 아니라면, 1차는 1차대로 기존에 평가하기로 한 기간내에 발표를 한 후 추가 접수를 받았어야 맞다고 봅니다.
기간내에 접수한 지원자들은 뭐가 되는겁니까??
기존에 1차에서 기한 맞춰 지원한 지원자들을 기만하는 절차라고 생각됩니다.
지속적으로 마약퇴치운동본부에 관심을 갖고
기한을 잘 지켜 지원하는 것 또한 강사의 노력이고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.
선제적으로 준비하여 본부의 절차에 잘 따른 지원자가
오히려 2차 추가 지원 때문에 선발에 불이익을 받게 된다면 그게 공정한가요?
따라서 1차는 기존에 계획대로 발표 후 2차는 2차대로 선발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?
또한 본부에서 접수된 인원 및 선발인원을 발표하지 않은 이상 내정자가 있다는 의심은 해소되지 않을 듯합니다.
위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해보시고 명확한 조치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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